그래도 조심해야할텐데 엔트리 파워볼 규칙 십자인대 한번 나갔던 선수라..

이번주 토요일, 주마는 18/19시즌 임대를 보냈던 에버튼으로 돌아간다. 그는 매우 좋은 폼을 지닌 채 다시 에버튼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이에 에버튼은 아주 빠르게 EPL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자원으로 성장 중인 주마를 걱정해야할 처지에 놓였다.

엔트리 파워볼 규칙

램파드 : "주목해야 할건 세트피스에서 주마가 득점하고 있는 골의 갯수입니다. 이건 그가 스스로에게 더 많은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결과입니다. 그는 압도적인 사이즈와 힘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고, 경기장 어디에서나 그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중볼 측면에서 그는 굉장한 위협이고, 본인이 해야할 일을 잘 하고 있습니다."

현 EPL시즌, 주마보다 높은 성공률의 헤딩 경합률을 기록중인건 맨유의 매과이어 뿐이며, 주마는 상대팀과 우리팀 페널티 박스 양측에서 모두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약 191cm의 주마는 상대에게 위협이 될만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피지컬보다도 중요한건 그의 말도 안되는 점프력이다. EPL에는 주마만큼 큰 공격수나 수비수들이 차고넘치지만, 공중에서 날아오는 공을 포착해 따내는 능력에서만큼은 주마를 따라올 자가 거의 없다.

주마의 놀라운 피지컬 중에서도 점프력은 가장 뛰어난 능력에 속하며, 이는 그가 단지 리그 내에서도 눈에 띄는 몸 좋은 선수여서가 아니다. 전방으로 점프하며 폭발력을 얻어, 그 힘을 순전히 공에 전달하는 주마의 능력과 동료들의 아름다운 세트피스 배달 능력이 합쳐져, 올 시즌 주마는 득점에 눈을 뜨는데 성공했다.

그래서 정확히 어떻게 그런 강력한 헤딩을 구사하는 걸까? 생물역학을 연구하는 잉글랜드 스포츠 기관의 회장을 맡고 계신 Paul Worsfold 박사님이 왜 주마가 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능력을 뽐내는지를 설명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