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많은 빅리그도 엔트리 파워볼 규칙 아니고 벨기에처럼 한국선수들이랑 인연 많은 리그도 아니라서

이스라엘 리그 강팀이라는데 엔트리 파워볼 규칙 여기선 강자의 위치에서 공을 많이 만질테니깐 패스의 약강 조절과 정확성, 전술 이해도, 슛팅, 오프 더 볼 등 약점으로 평가 받던 것들 발전 시켜 보자. 엘라스팬이 안 그래도 근황 궁금해 하던데 상황 이야기 해주니깐 안타까워 하더라. 어딜 가건 응원한다 승우야! 킹덤 오브 헤븐 함 가보자!

외질의 힘없는 스타일과 오락가락하는(intermittent) 폼은 그를 명백한 타겟으로 만들었다. 에메리는 그의 재능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동기부여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전(前) 바르셀로나 경영진인 단장 라울 산레히가 포함된 새로운 실세들은 외질과 그의 계약을 과거의 과도투자(largesse)의 상징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에메리와 외질의 관계는 요동치게 되었다.

기억할 만한 몇 가지 순간들이 있긴 했는데, 특히 2018년 10월 22일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장했을 때의 골과 어시스트는 거의 장대한 전반적 정당성을 드러내 보인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에메리가 그의 신체적 건강(fitness)과 헌신에 대한 염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시즌 전체를 통틀어서는 드물게 출장했다. 외질이 큰 경기에서 활약하지(produce) 못한다는 비판은 여전했고, 특히 2019년 아스날이 첼시에 4-1로 패한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10대인 조 윌록과 교체되기도 했다.

진짜 내가 항상 이승우 글에 썼던 그대로 리그 보는 눈 낮춰서 강팀 가자는게 그대로 일어나서 너무 행복함.

팀 전술로 보나 리그 내 위치로 보나 이승우가 완벽하게 활약하기 좋은 조건인데 만약에 여기서도 활약을 못하면 진짜 그건 명백하게 기량 부족이라 변명의 여지가 없어짐..

제발 이스라엘에서는 잘 했으면 ㅠㅠ

아스날은 그 해 여름에 외질을 이적시키려고 노력했지만, 그의 임금을 부담할 준비가 된 클럽을 찾지 못했다. 그가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잘못된 경영에 의한 것인지, 오만의 산물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상반된 정보가 있기는 하지만, 외질의 태도에는 일정 부분 의문이 제기되었다. 소식통들은 ESPN에 언젠가 외질이 부상 치료를 위해 클럽의 런던 콜니 훈련장에 왔지만 쓸 수 있는 치료 테이블이 없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갔다고 전했다.

외질의 배제 뒤에는 ‘축구적인 이유’, 또는 다른 무언가가 있나?

에메리의 감독 생활(tenure)은 외질 뿐 아니라 몇몇 주요 선수들이 환멸을 느끼게 되면서 흐트러졌고, 그는 2019년 11월 경질되었다. 

임시 감독 프레디 융베리는 곁에서 외질을 회복시켰지만 빠르게 인내심을 잃었는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그가 교체되며 그의 장갑을 공중으로 걷어찬 순간을 예로 들며 반대되는 “태도를 만들기 위해” “아스날에서 우리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